오늘은 지속 가능한 굿즈를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4월 5일 식목일, 4월 22일 지구의 날, 6월 5일 환경의 날.

다가오는 환경 기념일과 함께 다양한 가족 행사가 상반기에 기다리고 있어요.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고민 중이라면, 이 사례들을 주목하세요!

롯데백화점

미술대회 잔디밭에서 열린 '숲 키링 DIY' 체험 마당 

🏷️ 굿즈: DIY 숲 키링, 매대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제41회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에서 숲 키링 DIY 체험 마당을 운영했어요. 숲 키링은 나무 머리와 기둥을 조립하고, 원하는 꽃을 골라 나만의 숲 키링을 만들 수 있어요. DIY 체험 마당은 조립 과정이 안내되어 있는 종이 매대에 숲 키링 참을 종류별로 담으면 준비 완료! 야외에서 진행하는 행사에서도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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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도, 베를린 시장님도 다녀 간 '숲 키링 DIY 체험 부스'

🏷️ 굿즈: DIY 숲 키링(폐가전 소재 혼합)

지난 CES2024 와 IFA2023에서 주목받은 LG전자의 부스에서 폐가전 소재를 활용, 사출을 통해 재활용한 숲 키링의 DIY 체험 부스를 운영했어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자원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기업의 활동을 일상 속에서 간직할 수 있는 굿즈로 재미있게 전달했어요.

제일기획

팝업스토어 그래픽이 재활용 플라스틱 마블링으로, '갤럭시 미니 키링 랜덤박스'

🏷️ 굿즈: 숲 키링 랜덤 박스(패키지 커스텀), 신규 OEM 제작

갤럭시 S23의 팝업스토어 그래픽을 담은 '랜덤 키링 박스'를 만들었어요. 숲 키링의 🌼 '꽃 '을 활용하고, 신규 키링을 함께 조합해 랜덤 박스를 구성했어요. 재활용 플라스틱 굿즈의 마블링과 팝업스토어 그래픽이 잘 어울리나요?

라로슈포제 ✕ 서울환경연합

내가 틔운 씨앗이 꿀벌의 보금자리로, '씨앗의 꿈 캠페인'

🏷️ 굿즈: 미니 화분 키트(패키지 커스텀)

환경의 날을 맞이해 라로슈포제,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노플라스틱선데이의 재활용 플라스틱 화분 키트를 활용한 '씨앗의 꿈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캠페인 참여자는 씨앗, 흙, 화분이 담긴 키트를 받아 일상 속에서 씨앗을 돌보며 싹을 틔우고, 식물이 충분히 자라면 밖으로 옮겨 심어주었습니다. 식물이 자라나 피우는 꽃은 기후 위기 시대에 멸종 위기에 놓인 벌들의 보금자리가 됩니다. 일상 속에서 씨앗을 돌보는 즐거움과 함께 기후 위기를 생각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았어요.

사진 제공. 라로슈포제